지금까지 3ㅡ4통째 사용중이에요. 여드름성인 남친에게도 뿌려주었더니 리페어크림과 미스트는 빼지않고 사용하는듯 해요.
구매할때 남친몫까지 같이 구매해야 되서 가격부담이 꽤 되네요 ㅎ

하지만, 피부트러블 고민이며 피부과에 상납하는 금액보단 훨 낫네요. 확실히 화농성.피지.여드름. 트러블 있는 피부타입엔 최적인듯해요.
진정작용이 연고수준이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변하지않아요.
대부분의 미스트를 섭렵했기에 자신있게 퓨어 미스트는 보습과 진정에 톱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미스트를 뿌린후 충분히 가볍게 두들겨준후 피부를 만져보면
순식간에 수분이 차오르고 피부가 유연해진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지복합 여드름성 이지만 각질녀에 꽤 건조한 피부이기 때문에
이느낌을 더 확 와닿게 되는듯 합니다.
미스트 한번에도 이 촉척함이 꽤 오래가요.
일시적인게 아니에요.
그리고 보통의 진정제품들은 피부를 도리어 예민하고 민감하게도 만들지만 신기하게도 영숍 퓨어라인은 피부장벽을 만들어주고
민감하지않고 건강하게 만들어줘요. 이점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워낙에 안좋은 요소는 다 가지고 있어서 더 잘느끼는거 같아요.
용량대비 가격이 부담스러워 초반엔 자주 못뿌렸는데
써볼수록 수시로 ㅡ 하루 서너번에서 자주 뿌릴땐 다섯번 정도 뿌리는 날도 있어요.
자주 뿌릴수록 물광이 점점 차오르는게 보이니 어쩔수 없는듯 해요.
바디용이 나왔으면 합니다 ㅎㅎ 용량대비 가격부담 적은거루요.
등드름에 조금 뿌렷더니 빨긋하게 성난것도 가라앉고
이삼일 더 뿌렸더니 염이 거의 사라졌어요.
등부분 사진찍기가 민망하여 못올리는게 매우 안타깝네요
담에 남군이 등을 찬조 출연시킬까 합니다 ㅎㅎ
퓨어는 계속되어야 해요~ 신제품들 성공행진!